블로그 전문 “이글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블로그 전문 “이글루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이것저것 어색한 것이 많으시죠?
포털블로그와는 다른, 이글루스만의 기능, 이글루스의 특징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글루스는 블로그전문을 지향합니다.
2004년, 첫 발을 내디딘 이글루스는 국내 최초 트랙백 을 도입하여 블로그전문 서비스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 밸리’와 ‘마이’, 문화체험의 새로운 경험 ‘렛츠리뷰’, 국내 최고 메신저 네이트온 연동으로 더욱 새로운 블로깅, 독보적인 블로거가 되세요!

첫째, 공감하는 글이 있다면, 트랙백핑백을 이용하세요!
기존 포털 블로그에서 사용하던 스크랩기능 대신 트랙백과 핑백을 사용해보세요~
관심사가 비슷한 블로거를 만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둘째, 일촌, 친구, 이웃 등 오프라인 인맥 위주의 ‘친구맺기’ 기능이 필요하시면!
이글루스에서 제공하는 이글루링크를 추천해드립니다.
이글루링크를 하시면, 해당 블로거의 새글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셋째, 카테고리별 공개/비공개 설정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글루스는 자신이 작성한 글을 더 많은 블로거들과 나눌 수 있도록 참여와 공유를 지향합니다.
카테고리별 공개/비공개 기능은 현재 마련되어 있지 않으나 추후 필요성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도움이 필요할 땐, EBC 와 이글루스도움말 을 찾아주세요.
이글루스를 이용하시다 발견되는 버그나 오류, 그리고 요청사항은 운영자 공식블로그 EBC 를, 이글루스의 기능과 운영정책을 알고 싶으시다면 이글루스 도움말을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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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청이 | 2009/02/25 06:20

여유로운 일상


그 마음을 받아본적 없는 사람은 얼마나 불행할까?
얼마나 그 마음이 고운지 모르니까...
사람이 만들어 낼수있는 언어만큼
아름다운게 또 고운 마음이겠지.
그 고운 마음을 받아쥔 나는 행복한 사람
오늘 모처럼 블러그 문을 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렇게 앉아 있으니 좋타.
베란다 창가로 마구 눈부시게 들어오는 햇살도 좋고
옆에서 조잘거리는 작은아이의 재잘거림도 좋다.
구수한 곰국에 밥 한술 말아 먹고
향이 좋운 커피 한잔 타서 마시니
파도타기 하던 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이렇듯 사람 마음이란게 간사하다.
어느날은 배부르고 등만 따스면 행복하다가도
또 어떤날은 부족한것 없는데도
가슴에 덩어리가 끼인듯 답답하니 말이다.
살아갈수록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꾸 덕지덕지 붙어 따라 다니는 욕심 덩어리 때문에
가슴에 불평불만만 가득한날들이 늘어나니
나이는 어디로 먹는겐지 참~

by 심청이 | 2008/02/29 13:03 | 심청이의 골방 | 트랙백 | 덧글(12)

어느날의 일기

창가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창가에 물빛처럼 비춘다. 무심코 먼 풍경을 바라보다가 희긋희긋 날려드는 흰가루에 갑자기 입가에 베여문 달콤한 복숭아가 생각났다. 나풀나풀 날아들어 창안으로 스며들것만 같은데 땅위로 녹아드는 하얀눈을 보며 아이들따라 함성이라도 지르려는데 입안에서만 맴돌뿐 아무런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걸까? 속으로만 느끼고 표현할수없는 마음들을 꾸역꾸역 삼키며 시선은 끝도없는 땅을 바라본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먼산을 놓칠새라 고개를 돌리고 문을 열어 제치고 저 길위에 서고 싶기는한데 설수가 없으니 가슴이 애린것 같기도하고 알수없는 편린들이 삐죽거리는거 같기도하고 저 눈들이 녹지않고 소복소복 쌓이길 바랬는데 자꾸만 녹아버리는것이 안타깝고 잠시 우리 아이들 저 눈송이 가지고 놀게 하고싶다라는 생각들이 스치고 나는 역시나 엄마라는 존재에 피식 코웃음이 난다....

by 심청이 | 2008/01/13 00:31 | 심청이의 골방 | 트랙백 | 덧글(14)

가을만 되면







가을만 되면

            글/ 심청이

이상하지요
무딘듯 살아가다가도
가을만 되면 왜 자꾸 
하늘이 올려봐지는지
한여름 열기로 뜨겁던 가슴은
가을비라도 맞은듯 
왜 자꾸 서늘해지는지
 
잊어가던 빛바랜 추억은
가슴안에 왜 자꾸 피어오르는지
가슴 언저리는 왜 자꾸만 쓸어 내리는지
왜 까닭없이 눈물은 고이는지
가을만 되면
가을만 되면








by 심청이 | 2007/10/04 00:38 | 심청이의 골방 | 트랙백 | 덧글(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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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창을 타고 내리는
하얀 빗방울 수만큼
그리움이 쌓이면
나 그대를 만나러 가겠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날에는
코흘리개 어린시절 그때로 돌아가
마음 터놓고 마음껏 웃을수있는
그대를 만나
잠시 마음을 내려놓고
창가로 흐르는 비를 보며
차 한잔 마시고 싶어집니다.
글을 통해 전해오는 따스한 마음
수줍은 미소안에 번지는 파란 마음
깨알같이 적은 정겨운 말 한마디에
어거지로 살아가는 내 삶이
부끄러워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내리던 빗줄기 잠시 멈추었나 봅니다.
향기로운 커피 한잔 앞에 두니
내 그리움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듯 합니다.
오늘도 으샤으샤 힘을 내어
그대여!
이 하루도 감사하며 살아 봅시다.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함을 감사하고
내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음을 감사하고
내 두다리 튼튼하여
가을산을 볼수 있음을 감사하며
내 두손 멀쩡하여
내 가슴의 말들을 전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글을 볼수 있는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by 심청이 | 2007/09/18 11:19 | 심청이의 골방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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